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7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4차전 === ||<-15> {{{#000000 '''한국시리즈 4차전, 10.25(일), 14:00, [[무등 야구장|{{{#000000 무등 야구장}}}]]'''}}}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삼성 라이온즈|{{{#fecd00 삼성}}}]]''' || [[김시진]] || 0 || 1 || 0 || 0 || 1 || 0 || 0 || 0 || 0 || '''2''' || 7 || || '''[[해태 타이거즈|{{{#000000 해태}}}]]''' || [[김대현(1962)|김대현]] || 0 || 2 || 0 || 1 || 3 || 3 || 0 || 0 || - || '''9''' || 14 || ||<-15> '''중계방송 채널: [[KBS1|[[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width=45]]]] | 캐스터: 정도영 | 해설: 하일성''' [br] '''[[MBC|{{{#!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dcdcdc" [[파일:MBC 로고(1986-2005).svg|width=50]]}}}]] | 캐스터: 임주완 | 해설: 김소식''' || 벼랑에 몰린 삼성은 김시진을 내세웠고, 해태는 김대현을 내세웠다. 삼성이 먼저 2회초에 [[이만수]]와 [[이종두]]의 연속 안타로 선제점을 냈지만, 해태는 2회말 공격에서 바로 김준환의 2점 홈런이 나와 곧바로 역전했다. 그리고 4회 이순철의 적시타로 기어이 김시진을 강판시켰다. 삼성도 5회초에 기회가 있었다. 볼넷과 안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후, 2사 1, 3루의 찬스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1루 주자의 견제 때 홈을 파고들려던 작전이 실패하여 1루 주자가 먼저 아웃되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 결국 경기는 해태의 손에 기울고 만다. 해태는 곧바로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아 밀어내기 볼넷과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3점, 다시 6회말에 연속 5안타를 작렬하면서 또 다시 3점을 내며 승부를 완전히 굳혔다. 이 날 해태의 타자들은 14안타를 치면서 한국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선발전원안타 기록을 세웠다. 마운드에서는 5회부터 나온 김정수가 삼성의 타선을 묶으면서 경기가 끝나며 해태는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정규시즌 0.204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김준환]]은 3, 4차전의 홈런 2방을 포함해 0.500 2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MVP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